순천의 매력은?, 순천 가볼만한 곳

1.순천은 어떤 곳인가?

순천만 습지

전라남도 동부에 위치한 시로 1995년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하여 도농복합시가 되었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오랫동안 여수시에 밀려 제2도시를 맡았지만 2020년 4월에 처음으로 여수를 제치고 제1의 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호남을 통틀어도 광주광역시,전주시,순천시 순으로 호남 제3의 도시라고 하니 굉장히 큰 도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라남도 동부 지역의 행정, 교육,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철도로는 전라선과 경전선이 지나간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여수시와 라이벌리가 강한데 한 해 관광객 수로만 보자면 여수시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국립대학과 같은 문화교육시설은 항상 순천시에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순천에 가면 많은 대학교와 여러 관공서가 많고 편의 시설들이 굉장히 잘되어 있는 큰 도시라는게 느껴집니다 또한 순천은 순천만 습지가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만큼 순천시에서 도시의 모습을 발전시켜나감과 동시에 자연을 지키려는 노력도 많이 하는게 보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순천만 국가정원이 있는데 순천만 국가정원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순천만과 관련하여 조성된 공원이자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의 1호 국가정원에 가봐야 하지 않을까 하느 생각이 듭니다 만약 순천이나 여수로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순천만 국가정원에 가셔서 예쁜 꽃들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힐링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2.순천에 간다면 꼭 가볼만한 곳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에 여행을 가신다면 꼭 가봤으면 하는 여행지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 있으니 참고 하셔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는 순천만 국가정원 입니다 이제는 순천하면 국가정원이 떠오를 정도로 순천의 대표 관광지가 된 곳입니다.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하게 되면서 조성되었습니다. 2002,2009년도 두 차례의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이후, 한국에서 열린 세번째 국제 공인 원예박람회입니다. 박람회가 폐막 후 순천만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영구적으로 개장하였고 당시 지역구 의원이었던 이정현의 예산 증액과 함께 국가정원을 추진했으며 결국 2015년 9월 5일에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지정한 정원인 만큼 가면 굉장히 예쁘고 큰정원에 오신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 11개 나라들이 참여하여 각 나라들마다 특색있는 전통양식과 멋을 자랑하는 정원들을 선보입니다 그래서 굳이 외국에 가지 않아도 각국의 문화와 전통이 녹아있는 전통 정원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순천만 국가정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정원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은 8000원 청소년은 6000원 어린이는 4000원이 기본 요금입니다 하지만 단체 할인 야간권 할인 등등 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할인 받아서 입장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국가정원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설명 드렸지만 순천에는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 갈대밭, 상사호, 낙안읍성 등등 굉장히 많은 볼거리들이 있기 때문에 더 찾아보시고 여행 계획을 잡아 만족스러운 순천 여행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사람들이 순천을 찾는 이유

사람들이 순천을 찾는 이유는 순천이라는 도시의 자연환경 때문에 온다고 생각합니다. 순천은 도시의 모던한 모습도 잘 갖추고 있지만 그것보다는 순천만 습지, 순천만국가정원, 낙안 읍성 등 자연과 역사적인 모습들을 잘 보존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국가정원에서 꽃구경도 하고 순천만 습지 모습을 실제로 보고싶은 사람들이 쉬러 오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순천에 오신다면 낮에는 국가정원에 가서 각국의 전통과 특색이 담긴 정원들을 구경하고 철새들이 쉬었다 가는 순천만 습지에 가서 광활한 갈대밭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힐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순천은자연의 모습 뿐만 아니라 짱뚱어탕 등 순천의여러 먹거리도 많기 때문에 국가정원에서 정원 구경 후 꼭 순천의 먹거리들을 먹으며 여행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순천은 정말 맛집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