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라는 지역은 어떤 곳인가, 구례에 대해서 알아보자

1.구례라는 지역은 어떤 곳인가

구례 화엄사

구례라는 도시는 전라남도 북동부에 위치한 군 지리산과 백운산 사이에 있습니다 구례군은 인구가 2만 5천명 정도로 전라남도에서 제일 적습니다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남원시, 남쪽으로는 광양시, 순천시, 서쪽으로는 곡성군, 동쪽으로는 경상남도 하동군과 접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농업지역이며 지리산을 끼고 있어 암산물이 풍부한 곳입니다. 구례는 지리산이 유명한데 지리산을 이용한 관광업은 상대적으로 발달하지 못했는데 이는 교통이 불편한게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구례라는  곳은 전통 문화재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곳이라고 합니다 국내 사찰 중 가장 웅장한 규모의 건축물 중 1곳인 각황전과 가장 큰 석등을 가지고 있는 화엄사가 구례에 있습니다 구례에는 여러 특산품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섬진강변 주변을 따라 생산되는 포도와 산수유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번 블로그를 쓰기 위해 새롭게 안 사실 중에는 구례에서 나는 밀이 베이킹 덕후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하다고 합니다 또한 구례에는 맛있는 먹거리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은어, 다슬기, 참게 등등 섬진강에서 나오는 식재료들을 사용한 구례 대표 먹거리들이 많으니 섬진강의 맛을 느끼러 구례를 가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두번째에서는 구례를 간다면 가봐야하는 대표적인 관광지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2.구례의 대표 관광지

구례를 가기로 여행 계획을 잡으신 분들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첫번째는 구례 화엄사입니다  화엄사는 구례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로 대표적인 관광지 입니다. 수 많은 문화재가 있는 화엄사는 죽지않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 불교조계종 제 19교구 본사인 화엄사는 사적 505호로 지정 되어있습니다. 백제 성왕 22년 연기조사가 건립 하였다고 해지며 화엄경의 두 글자를 따서 절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 무려 5000여 칸에 이르는 전각이 모두 불탔으며 현존하는 화엄사에 현존하는 목조 건물은 임진왜란 이후에 지은 것이며 여러 개의 탑과 석등 등 석조물은 온전히 보전되어 현재 국보와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화엄사는 추천하는 이유는 불교문화재와 더불어 사계절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립공원 제 1호 지리산의 웅장함까지 더해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사찰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화엄사에 가시면 입장료를 내야하기 때문에 입장료를 확인하신 수 들어가실 바랍니다 입장료는 일반적으로어른 4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1500원 입니다 추가적으로 국가유공자 임산부 등 여러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니 혜택 사항을 확인하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 한군데 추천 해드릴 곳은 구례의길 걷기 입니다. 구례의 길은 3개구간으로 100Km로 남도 이순신길, 지리산 둘레길, 섬진강둑방길 코스로 있습니다 구례의 길을 걷가 보면 곳곳에 스탬프 인증센터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인증제 참가비는 5000원 이라고 합니다 만약 걷는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구례의 예쁜 둘레길을 걸으며 스템프를 모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와 예쁜 자연환경이 함께하는 구례에 가셔서 좋은 추억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3. 많은 사람들이 구례에 가는 이유

사람들이 구례를 많이 가는 이유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구례는 즐기거리가 꽤나 많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섬진강을 따라서 자전거 여행하기 맛있는 먹거리 등등 사람들이 여행 왔을 때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만약 내가 조용한 도시에 가서 둘레길을 걸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거나 섬진강에서 나오는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구례가 최적의 도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례는 사계절 모두 너무 예쁜 곳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을 구례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구례는 산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가을에 가면 모든 산에 단풍이 물들어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할 것입니다. 구례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가을에 화엄사에 가셔서 아름다운 구례의 단풍을 보시고 섬진강을 따라 있는 식당에 가셔서 섬진강에서 나오는 참게, 다슬기 등을 먹으시면 구례를 제대로 즐겼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